그린에너지플랫폼사업부 10월 뉴스레터입니다.
GEP Monthly Letter
Vol.2|202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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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입니다.
역대급 무더위가 물러가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너무 덥거나 너무 춥지 않은 쾌적한 이 날씨가 얼마만인지요. 산책하기 좋은 이 계절, 모쪼록 GEP 여러분들도 좋은 날씨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계절이 바뀌는 이 시점에 한화컨버전스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10월 1일자로 한화컨버전스가 "한화에너지 컨버전스 부문"으로 변경되었죠. 새로운 10월을 맞이하며, GEP Monthly Letter도 새 마음으로 소식을 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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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O&M사업센터, 북미 최대 전시회 RE+ 성료
지난 9월 9일부터 12일까지 Anaheim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 북미 최대 클린에너지 전시회 RE+에 참여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전시회 기간 중 단독 미팅룸 운영으로 약 20건의 미팅을 진행했고, 큐셀 전시 부스 내 홍보 영상, 브로슈어와 같은 미국O&M사업팀의 콘텐츠를 함께 전시했습니다. 전시회 참여를 맞아 신규 제작한 두 편의 영상을 아래 보내 드리니 함께 확인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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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플랫폼개발팀, 10월 1일자로 조직 개편 및 팀명 변경
사업 확대를 위해 한국, 미국 IT 조직을 개편합니다. 기존 IT플랫폼개발팀은 'IT시스템개발팀'으로, TF였던 SCADA/PPC 사업은 'IT시스템사업팀'으로, 미국 System Integration Team은 'System Solutions Team'으로 변경되는데요. GEP의 핵심 기술을 담당하고 계시는 만큼, 이번 개편을 계기로 더욱 성장하시길 바라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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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wha Convergence USA's O&M Servic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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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U ROC Introduction Cli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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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입사자 여러분, 환영합니다 🙋♂️🙋♀️
열세 분의 GEP CREW가 합류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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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O&M
- Field Operations Matthew Salegio, Toulee Vang, Kenneth Smith, Christian Flores, Eythan Parmenter
- Technical Services Philip Whiteside, Rigoberto Alanis, Shain Ball, Walter Soria
- ROC / Tech Operations Billy Smith, Rishi Dhavale
- Strategy & Operations Younghwan Lee
그린에너지사업 사업운영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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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부터 29일까지 2024 뉴욕기후주간(Climate Week NYC 2024)이 진행됐습니다. 뉴욕기후주간은 RE100 캠페인을 이끄는 국제 비영리단체 The Climate Group이 주최하는 연례 기후 행사로 매년 9월 UN총회 기간에 맞춰 개최되는데요. 이 행사에 기후 전문가 및 세계 각국의 정치인, 인플루언서 등 10만명 이상이 참여해 600개 이상의 행사가 열렸습니다. The Climate Group CEO인 Helen Clarkson은 오프닝 세리모니에서 메인 테마 "It's time"과 다섯가지 실천 원칙을 발표했고, 작년 COP28(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합의된 목표치인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3배 확대, 에너지효율 2배 상승’을 강조했습니다.
✔️뉴욕기후주간에 맞춰 국제에너지기구와 국제재생에너지기구도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보고서를 통해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3배 확대’가 가능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전력망과 에너지 저장을 위한 국제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는 재생에너지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화석연료가격이 과거 수준으로 돌아왔음에도 재생에너지가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3년 설치된 재생에너지의 81%가 화석연료보다 저렴했다고 말합니다. 이어,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3배 확대 목표 달성을 위해 비즈니스와 투자가 계속될 것이고, 에너지저장시스템(Energy storage)이 에너지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예측했습니다.
✔️COP29에서 BESS와 전력망 확충을 위한 서약이 추진됩니다. 한편, 뉴욕기후주간에 이어 올 11월 아제르바이젠 바쿠에서 개최 예정인 COP29에서는 에너지저장장치(BESS) 용량과 전력망 확충 관련 서약이 추진된다고 합니다. 2030년까지 글로벌 BESS 용량을 1,500GW 규모로 확대하고, 전력망은 2040년까지 8,000만km 추가한다는 목표인데요. COP28에서 합의된 ‘재생에너지 3배 확대’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변동성이 큰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서는 에너지저장장치와 전력망 확충이 선행되어야하겠죠. 향후 COP29의 합의사항이 글로벌 재생에너지 확산에 어떤 결과를 이끌어낼지도 주목해봐야겠습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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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생에너지 주요 뉴스 🗞️
📍 BESS 성장: 2024년 상반기에 미국 전력망에 4.2GW의 BESS가 추가되었으며, 이는 2023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3%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로써 총 BESS 용량은 16.8GW에 달했습니다. 📍 클린 에너지 수요: 맥킨지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은 2030년까지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년 200GW의 새로운 클린 에너지가 필요하며, 이 중 70%는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가 차지할 것입니다. 📍 클린 에너지 일자리 성장: 미국의 클린에너지 부문 일자리는 전체 경제 성장 속도의 두 배로 증가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5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간 부문 투자와 정부 인센티브가 주요 원동력입니다. 📍 텍사스, 캘리포니아 추월: 텍사스는 캘리포니아를 넘어 가장 많은 유틸리티 규모의 태양광(PV) 용량을 보유한 주가 되었습니다. 현재 16GW의 용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추가로 5GW의 프로젝트가 건설 중입니다. 📍 인디애나 태양광 확장: 인디애나의 전력회사는 200MW 태양광 프로젝트를 가동했으며, 인디애나의 재생 가능 에너지 부문은 2027년까지 연평균 1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Industry Trends and Insights
※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미국O&M 조정호 매니저 님의 Market Newsletter를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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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생에너지 주요 뉴스 🗞️
📍 경부하기 전력계통 안정 대책 발표
전력 당국은 전력 수요가 적은 가을철 경부하기를 맞아 계통 안정화를 위한 '가을철 전력계통 안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계통안정화용 ESS 건설사업에 착공해 전력수급 안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라 하는데요. 계통 불안정 해소를 위해 2031년까지 호남지역의 신규 재생에너지 설비 준공을 금지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 PPA 중개시장 연계 시범사업 시행...RE100 시장에 정부 개입 논란
올 하반기 장기고정가격계약 입찰에 RE100 참여기업과 재생에너지사업자를 매칭하는 PPA 중개시장이 함께 도입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상한가와 기업별 입찰 물량을 제한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민간 기업의 재생에너지 수요를 확보하겠다는 취지이나 과도한 시장 개입이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도 있습니다.
자사·그룹사
정부·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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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10월 캘린더 📅
- 그룹사 창립기념일 10월 9일(수)
- 재생에너지의 날 10월 23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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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P Monthly Letter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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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너지 컨버전스 부문 그린에너지플랫폼사업담당
hanwhaconvergenc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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